처음처럼!~
겨울인듯 봄인듯 알쏭달쏭한 2월이 이제 하순으로 접어듭니다.
짧은 2월이라 어찌 하다보면 놓쳐버리기 쉽지만 그 어떤 달보다 의미있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름 아닌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가장
소중한 시간이니까요. 입춘과 우수를 품어안은 2월이니 나의 봄은 바로
2월에 달려있다는 생각도 하구요.
아무튼 휴일 아파트 뜰에서 우연히 매화 몇송이를 만났으니 이제 봄은
거역할 수 없는 우리들의 것이 될 모양입니다.
계절의 봄, 삶의 봄날을 위해 오늘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정진하는
새로운 한 주 맞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꼭 그러실거죠?
지난 한 주 잘 지내셨는지요?
새해도, 설과 입춘도 지난지 꽤 되었지만 봄이 오기 전까지는 '새로운 느낌'의
시간이라는 생각입니다. 2023년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있거나 새로운 꿈을
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아직도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는 말이지요.
사실 365일 어느 날이든 새날이 아닌 날이 없다고 여기는 행복디자이너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모든 님들의 새로운 꿈을 응원하며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안부겸 인사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