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행발모는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헤이리 마을로 갑니다.
새해의 ‘처음처럼’의 마음을 새기기에 잘 어울릴 것 같은 곳이라
여겨졌기 때문이지요.
합정역에서 버스를 타고 성동사거리에서 내려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올라
임진강과 한강을 조망하고, 내려와서 헤이리 마을을 산책하며 새해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자 합니다.
새해 초, 많은 님들이 함께 하여 새로운 꿈과 희망이 어린 새롭고
의미있는 발걸음이 되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130번째 행복한 발걸음 모임 *
일 시 : 2024년 1월 6일(토) 오전 9시 ~ 오후 3시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오전 8시 30분(시간엄수) 합정역 1번 출구
2200번 버스 이용함 (버스 간격이 20분 남짓임을 유념)
(개별 출발의 경우, 같은 2200번 버스로 오전 10시까지 ‘성동사거리’ 정류장 하차)
참가인원 : 30명(선착순 입금순)
참가비 : 2만원(점심식대 + 티타임비용)(교통비는 별도로 각자 부담)
입금계좌 : 국민은행 924501- 01- 301845 김재은(해피허브)
걷기여정 : 합정역 - (버스) - 성동사거리 하차 – 오두산 통일전망대(왕복)
- 성동사거리 – 헤이리마을 – 점심 – 티타임 - (버스) - 합정역
걷기는 총 8km남짓 약 3시간~ 4시간 소요예상
준비물 ; 추운 날씨 대비 복장(방한복/모자/장갑등), 간식, 따뜻한 물과 마음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