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번째 행발모는 그 푸르른 서울의 나무를 찾아 떠나는 여정입니다.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서울로 7017, 회현동 은행나무, 남산한옥마을, 창덕궁의
고목과 향나무, 재동의 백송, 정독도서관의 회화나무, 인사동 회화나무,
조계사의 백송과 느티나무, 수송공원의 느티나무를 거쳐 서촌 통의동의 백송까지...
일상 스쳐가는 곳이지만 이런 나무들이 있었다는 것, 아셨나요?
나무들도 일상의 행복처럼 가까이에 있음에도 놓치고 살아가기 쉽지요.
연휴기간이지만
5월의 푸르름을 찾아 기꺼이 즐겁게 서울 나무여행길에
함께 해 보시면 어떨까요?
쌍수를 들어 환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22번째 행복한 발걸음 모임 *
일 시 : 2023년 5월 6일(토) 오전 9시 ~ 오후 1시
모이는 장소 : 서울역 7번 출구, 연세세브란스 빌딩 앞
(8시 50분까지 모여주세요/시간엄수)
참가비 : 2만원(점심+차담 비용)
입금계좌 : 국민은행 924501-01-301845 김재은(해피허브)
참가인원 : 30명( 추가될 수 있음)
준비물 : 트레킹 복장(모자/신발/장갑등), 간식, 생수,따뜻한 마음
여 정 :
서울역 7번 출구 - 서울로 7017 - 회현동 은행나무(우리은행 본점) - 남산한옥마을
- 창덕궁의 고목과 향나무 - 재동의 백송(헌법재판소) - 정독도서관의 회화나무 -
인사동 회화나무(율곡 이이 집터) - 조계사의 백송과 느티나무 - 수송공원의
느티나무(이종익선생/독립선언서 인쇄한 보성사 터) - 서촌 통의동의 백송 -
통인시장(점심)- 커피타임
약 9.5 km, 3시간 3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