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역을 출발하여 도심과 자연을 어우르며 남한강의 힘찬 기운을 만나면서
원덕역까지 가는 것이지요. 온 생명이 고요히 잠들어 있는 때, 남한강길을
차분히 그리고 힘차게 걸어가려 합니다.
기꺼이 즐겁게 함께 하셔서 새로운 한 해를 함께 힘차게 열어가시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음은 물론이구요.
고맙습니다.
* 118번째 행복한 발걸음 모임 *
일시 : 2023년 1월 7일(토) 오전 10시 ~ 오후 3시
모이는 곳 : 오전 10시 양평역 1번 출구 (시간엄수)
경의중앙선 승차(용문행이나 지평행을 타야 합니다.
용산에서 오전 8시 2분
(이촌은 8시 8분, 옥수는 8시 10분,왕십리는 8시 17분) 용문행 승차해야 함
다음 열차 8시 37분(용산역 기준) 지평행은 조금 늦습니다.
용산-양평 1시간 34분, 이촌-양평 1시간 28분, 옥수-양평 1시간 16분
왕십리-양평 1시간 9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