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해피허브 라오스 역사문화탐방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디자이너 김재은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문턱입니다.
지난 여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가 "인류의 미래는 그들이 여가를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했듯이 여가는 행복한 삶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가의 중심에 여행이 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구요.
얼마전 이태리 돌로미티와 지중해,캐나다 록키 트레킹을 다녀오며
다시 느낀 것은 ‘가슴이 조금이라도 떨리면 바로 떠나라’입니다.
삶은 생각보다 기회가 많지 않고 그마저도 잡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일상속에서 행복을 발견하고 배우고 익히는 행복플랫폼 해피허브에서
신뢰와 책임의 파트너 여행사인 ㈜트래블라인과 함께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지난 2월에 진행을 하려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미뤄졌었지요.
내년 2023년 2월,
라오스 역사문화탐방이 바로 그것입니다.
울창한 숲속에 아기자기한 소수민족 마을이 모여 있는 북부와
드넓고도 여유 넘치는 메콩 강과 남부, 전쟁의 상흔이 아련한 동부까지...
인도차이나 반도 내륙의 아름다운 나라, 라오스는 한반도와 비슷한 크기의 나라로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혹은 느긋하게 여유를 느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여행지입니다.
루앙프라방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아름다운 도시이자 라오스의 수호신인
파방 불상이 있는 곳, 우아한 유럽과 섬세한 라오스의 아름다움이 만나
'동양의 파리'라 불리는 거리에 시원한 강으로 둘러싸인 곳입니다.
방비엥
청춘의 메카, 혹은 라오스 액티비티의 중심지입니다.
카르스트 지형으로 둘러싸인 멋진 풍광의 계곡과 시끌벅적한 여행자 거리가
만나 다채롭고도 에너지 넘치는 곳, 유유자적하길 원하는 사람이나, 혹은
신나는 여행을 원하는 사람 모두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비엔티엔
라오스의 수도로, 정치·행정·경제·사회·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라오스의 중심지이며,
라오스의 변화와 성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입니다. 메콩강이 휘감아 지나가며
남쪽으로는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태국 북동부의 농카이주와 맞붙어 위치,
한 나라의 수도가 주변국의 국경에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아무쪼록 아름답고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라오스 여행과 함께 삶의 맛과 멋을
즐기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면 참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정 : 2024년 2월 19일(월) ~ 25일(일) 5박 7일 일정
참가인원 : 20명 (최소인원 16명)
신청 예약 마감 : 2023년 10월 25
예약금 : 30만원
입금계좌 : 국민은행 924501- 01- 301845 김재은(해피허브)
* 참가신청등 이번 여행에 관한 자세한 문의 :
㈜트래블라인 이은주 대표(010-3282-5855)